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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처음공부(첫걸음부터 꼼꼼히 배워 바로 써먹는)

Mㅓ니Mㅔ이커 2024. 1. 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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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처음 공부
책 소개
첫걸음부터 꼼꼼히 배워 바로 써먹는
주식투자 처음공부

1. 오늘 소개 드릴 책은 '주식투자 처음공부' 입니다.

 이 책은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구입하였습니다. 저자는 성상민 출판사는 이레미디어입니다. 주식 책을 고를 때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들죠? 저도 그랬습니다. 서점에 가면 널린게 주식 책이고 어떤 것을 골라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기술', '주식투자 똑똑하게 시작하기', '투자자를 위한 경제학', '주식투자의 신: 워런 버핏' 등 주식 관련 서적이 넘쳐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이것을 고른 이유는 주식 공부를 오래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표지와 챕터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주식계좌 개설부터 실전 투자까지 한 권으로 주식투자의 기초를 알 수 있고, 투자 시 유용한 HTS 화면 세팅까지 알려주는 입문서입니다. 오늘 부터 챕터별로 정리를 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같이 시작하시죠.

2. CHAPTER 1

1. 주식투자 얼마나 알고 있나?

ⓐ 주식투자는 무엇일까?

ⓑ 우리가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 끝나지 않는 고민,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 주식에도 종류가 있다

ⓔ 주식시장의 참여자들

2. 주식은 어디서 사고팔까?

3. 주식투자 성공 키워드 네 가지

 

 CHAPTER 1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CHAPTER1에서 '주식투자 얼마나 알고 있나?' 부분을 여러분에게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여러분은 주식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저는 주식을 시작한지 이제야 1년차가 되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소액으로 실제 투자를 하고 있으며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한 걸음 내딛었습니다. 지금 투자금은 크지도 않으며 공부에 목적을 가지고 있어 큰 돈을 벌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투자를 시작한건 비트코인이었습니다. 그것도 투자가 아닌 투기였습니다. 저에게 있어 큰 돈을 잃게 되었고, 비트코인이든 주식이든 공부를 해야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지금은 월급에 20%정도를 꾸준히 투자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저와 같이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 주식투자는 무엇일까?

 주식투자란 주식 + 투자 라는 두 단어가 결합한 복합 명사입니다. 주식과 투자 그리고 투기까지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식'이란 회사의 소유권은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회사의 주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이 그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 입니다. 회사가 커지면 지분의 가치도 같이 커지니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가 힘들어진다면 지분의 가치도 떨어지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투자'란 사전적 의미로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입니다. 투기는 영어 단어로 살펴보는 것이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speculation' 투기, 추측, 어림짐작 등 듣기만 해도 투자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쏟아 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투자라고 한다면 시세의 흐름을 추측하여 사는 것이 투기입니다. 

ⓑ 우리가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주식투자를 하시려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경제적 자유를 원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걸 돈 때문에 못한다면 많이 속상할 것 같았습니다. 저처럼 모든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잃기 위해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해서 벌었다는 사람보단 잃었다는 사람이 주변에서 훨씬 많이 들리죠. 그래서 더욱 주식시장에 들어오기 어려우 실 겁니다. 주식은 예금, 적금과 다르게 원금을 보호해주지 않아 전액 손실의 가능성이 항상 열려있습니다. 아래 CPI(소비자물가지수)를 보면

출처 - KOSIS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해석해보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물가는 계속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금과 적금이 답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물가 상승이 계속 오른다면 통장에 가만히 있는 현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 합니다. 그래서 첫 투자는 변동성이 큰 것이 아닌 통장 금리보다 조금 더 이익을 보겠다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할 것 입니다. 섣부른 투자는 손실에 첫 걸음입니다. 

ⓒ 끝나지 않는 고민,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투자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이 두 가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단어 그대로 '직접투자'란 자기가 직접 투자하는 것입니다. '간접투자'란 남에게 투자를 맡기는 것입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시면 경력도 부족하고 정보도 부족하니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금융 전문가들 혹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맡기지 않을까요? 이유는 몇 가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 째, 높은 수수료와 이해 상충 문제입니다. 직접투자를 해도 거래를 하면 수수료를 내야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다른 전문가에게 맡긴다면 다른 수수료까지 내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투자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 무료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 째, 각종 제약 요인과 투자 자율성의 차이입니다. 정말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 수수료보다 투자 수익률이 좋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또한 종목 선정에도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의 경우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투자를 하면 자율성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셋 째, 펀드 선택의 역설입니다. 투자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것이 간접투자 방식인데, 좋은 펀드를 고르기엔 투자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말에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직접투자든 간접투자든 공부를 하면서 적절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주식에도 종류가 있다

 주식의 종류로는 보통주, 우선주, 우량주, 공모주, 가치주, 성장주, 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 테마주, 작전주 등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출처 - 네이버증권

 보통주와 우선주는 위 그림과 같이 기업명 뒤에 우가 붙냐 안붙냐 입니다. 우가 붙지 않은 것을 '보통주'라 하며 '본주'라고도 부릅니다. 이 둘의 차이는 의결권의 유무와 배당률의 차이입니다. 의결권이란 기업의 공동 의사 결정이 있을 때 자신의 의사를 표명할 수 있느냐 입니다. 우선주는 그런 의결권을 주지 않고 이익배당 등 측면에서 우선적 지위를 준다는 의미로 우선주라 칭합니다. 

 유량주란 회사의 경영 및 재무 상태가 좋으며 안정성이 높은 주식을 뜻합니다. 대형주 혹은 중, 소형주 모두가 우량주가 될 수도 안 될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와 주식의 안정성은 절대 비례하지않기 때문에 유의해주셔야합니다.

 공모주는 단어 그대로 공개하여 모집한다는 의미입니다. 비상장 상태이던 기업을 코스피 혹은 코스닥 등에 상장 시키는 것 입니다. 공모주 같은 경우 증권사마다 공모 하는 주식이 다르며 공모주를 하기 위해선 여러 증권사를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치주는 실적이나 자산 등 기업이 가진 가치에 비해 가격 이 낮게 형성되어 있는 저평가 주식을 뜻합니다.

 성장주는 말 그대로 성장성이 좋은 기업의 주식을 뜻합니다.

 경기민감주와 경기방어주는 경기의 영향을 받는 주식입니다.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경기민감주,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는 주식을 경기방어주라 합니다.

 테마주는 증권시장에 영향을 주는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주제와 관련하여 한꺼번에 움직이는 여러 주식을 뜻합니다. 작전주는 세력주라고도 불리며 영화같은 곳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 입니다. 테마주와 작전주는 단기간에 엄청난 폭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초보자 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주식들입니다. 

 

ⓔ 주식시장의 참여자들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부류의 투자자들이 존재합니다. 개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기타법인 투자자, 내외국인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만 CHAPTER1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APTER2가 필요해지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끝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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